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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내가 지금 너무 우울한 상태라 제목 세게 쓴건 맞음
근데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진짜 연끊고 싶어
내가 불면증으로 4년째 수면제 먹고 있고, 약 끊어보려고 8월까지 휴직한 상태임
이제 한달(?) 정도 같이 지냈는데, 아직은 수면제 먹고 있어..
근데 어제랑 그제 내가 수면제 먹고도 잠을 잘 못잠.
속상해서 아침에 질질짬. 근데 엄마가 그거 보고는 째려보면서 “울면 뭐가 달라지냐고!!!!!!!!”하면서 휴지를 발로참ㅋㅋ
12월에 내가 힘들어할때는 집 와서 잘 지내보자고 그럼 약 끊고 괜찮아질거라고 해놓고는 내가 그냥 단지 눈물 주륵 흐른거 가지고 저럼..
오늘 마침 약속 있어서 타지역 자취방으로 가는데 카톡으로 뭐라뭐라 했더니 나도 힘들다 이러네..
한달 동안 잠가지고 내가 짜증낸 적 없고 오늘 하루 울었는데 저러는거 보면 엄마랑 지내면서 정신병 더 도지겠지?
그냥 연끈ㄹ는게 맞나 싶어



 
익인1
연 끊는게 맞아..ㅠㅠ너만 더 아파 나도 연끊음
어제
글쓴이
근데 원래 너무 가까운 관계야....하
어제
익인2
한달같이살면서 어머님보기에도 많이 안타까워서 그럴거야 나는 엄마가 우울증이라 연휴 3일만 같이 있어도 속상하고 답답해서 세게말한적많아..어머니도 비슷한마음이실거같으니 집에가먼 대화해봐
어제
글쓴이
그럴수록 더 보듬어줘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힘들어서 눈물좀 흘렸다고 저렇게 못되게 구는게 너무 속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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