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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l
내가 늦둥이라 30대 후반 언니 있고 우리 부모님 60대인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안힘든척 괜찮은척 잘지낸다고 힘든티 안내야하고
자식들한테도 아픈데없고 괜찮다고 힘든티 안내야하고
원래 부모라는게 그런건가..ㅠㅠ 걱정시키기 싫으니 어디에도 편하게 기대지 못하는거같아


 
익인1
오 맞아 수명이 길어져가지고 부모님도 충분히 나이 드셨는데 아직도 부양해야하고 그런 거 보면.. 노노부양이라고 하나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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