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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티비나 유튜브나 커뮤에서나 보는 사연들
인간관계에서의 대립, 충돌, 이상한 사람들, 진상, 논란거리, 고민거리, 싸움, 쎄함, 사소한 기싸움 등등 그런게 하나도 없었어. 
누구나 나에게 호의적이였고 나도 호의적이고 항상 온화하기만 한듯.. 배려와 사랑듬뿍 요런 느낌. 가족, 애인, 친구, 학교, 직장, 취미활동
심지어 서비스직 일티어군(만나는 사람들 숫자로 따지면) 인데 만났던 손님들까지 모두. 
그래서 종종 사람들 사는 얘기 들으면 신기하고 진짜 저건 사람이 있다고 ? 😱 요런느낌. 어찌보면 꽃밭이고 어찌보면 인복이 있는 걸까… 


 
익인1
축복이다
2개월 전
글쓴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매일매일
2개월 전
익인2
외모적으로 일단 호감형일가능성이 높음
2개월 전
글쓴이
웃으려고 노력하긴해!!
웃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 그게 큰듯

2개월 전
익인3
성격이 너무 좋은거지.. 난 나한테 젤 호의적인 애인이랑 젤 많이 싸움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헉 보통 무슨 연유로 싸우는거야?
2개월 전
익인3
그냥 애기같아짐.. 다해주길바래서
2개월 전
글쓴이
아하… 그러면 종종 피곤할 수도있겠다 ㅠ 잘 얘기하며 이쁜 사랑해!
2개월 전
익인4
헐 어떻게 그러지.. 쓰니가 좋은 사람인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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