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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한심 한듯 ..ㅠ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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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98년생 인데
대학 새로 다니 느라 
부모님 용돈 + 등록금 까지 받아쓰고,
알바비 모은건 공부하느라 다 썼고,,
다시 알바 하긴 할건데
남들은 이 나이에 몇 천은 적어도 모았을텐ㄷㅔ
뭐 하고 있나ㅠ한심하고 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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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현실 충실하게 살면 되는거 같아 조급하다고 대학을 빨리 졸업할수도 있는 것도 아니니 돈이야 모으면 되는거임 있다가도 없는건데
8일 전
글쓴이
맞아,,, 갑자기 최근에 친구들 만나고
돈 쓰다 보니 이게ㅜ맞나 현타 와서
써봤어 ..ㅠ 고마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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