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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예를들면 내가 체중 관리 때문에 오늘 저녁도 굶었다고 말했는데

시간 지나고 다른 말 한창 하다가

설 지나고 나면 둥글둥글해지는 거 아니야~?ㅋ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에 너무 기분 상하는 거야

내가 예민한 것도 맞는 것 같은데 애인이 놀린답시고 하는 말들이 진짜 내 컴플렉스라거나 예의없게 느껴지는 말들이 때가 있어ㅠㅠ

그냥 바로바로 난 그런 말 기분 나쁘다고 알려주고는 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도 있나?



 
익인1
몇번 말해도 못고치면 버려야지 결혼한것도 아닌데 어디까지 고쳐쓰려고
2개월 전
익인2
222
2개월 전
익인3
장난치는 거 같은데 그냥.. 쓰니가 지금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4
ㄴㄴ 싫으면 싫다 해야지 안 바꿔준다 하면 헤어져야지
물건도 고쳐 쓸 수 있을 때 쓰는 거지 고치기 어렵겠다 싶음 헤어졍
나도 저런 사람 만나봤는데 예민충으로만 몰아가더라 ㅋㅋㅌㅋㅋㅠ 근데 지금은 결 맞는 사람 만나니까 내가 예민한 게 아니였구나 싶구 글터라
저런 사람들은 걍 장난끼 많은 사람들끼리 만나야 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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