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자리라고 잘못앉으신거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내 옆자리(복도쪽자리)인데 본인 멀미한다고 거기앉음.... 그래서 나도 멀미한다고 하니까 그냥 양보하라는식으로 말하면서 나한테 껌하나랑 양갱을 주셧음.....ㅋㅋㅋㅋㅋㅋ 차를 놓쳐서 급하게 예매하느라 앞자리를 예매 못하셨단다...
버스안에 사람 많아서 그냥 앉앗는데 그냥 비켜달라고할걸그랬나
심지어 향수냄새도 심하고 계속 옆에서 껌씹으면서 나는 딱딱소리에 자꾸 두리번두리번 거려서 짜증남
하... 친구들 만나러 가는건데 진짜 아침부터 기분 안좋아서 너무 짜증나고 화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경예민해지니까 껌소리가 너무 크게들랴서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