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장터짐..
제가 왜요?제가요?뭘요?를 달고사는 말투 이상한 신입있었는데
일 가르쳐줘도 까먹고 가르쳐줘도 까먹고..
나중엔 화나서 포기하고 걍 두면 모르는 거 물어보겠지하고 내 일이나 했는데 모르는 것도 안물어보고있다가
나중엔 안가르쳐준다고 무시한다고 사내괴롭힘이라고 울고불고 그만두고
진짜 어리둥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