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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나 비 오는데 우산 안 가지고 나왔단말이지

무인카페갔는데 옆 의자에 전날 누가 우산 놓고 걍 간겨

그런갑다하고 신경껐는데

나 일 보고 지금 집 왔는데 엄마가 그 우산 누구거냐고 해서 알았다

지금 갖다놓으러 가는중...

하필 투명우산이라 진짜 아무 생각 없었음 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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