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 오는데 우산 안 가지고 나왔단말이지
무인카페갔는데 옆 의자에 전날 누가 우산 놓고 걍 간겨
그런갑다하고 신경껐는데
나 일 보고 지금 집 왔는데 엄마가 그 우산 누구거냐고 해서 알았다
지금 갖다놓으러 가는중...
하필 투명우산이라 진짜 아무 생각 없었음 하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