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만 해 ㅇㅇ 편순이 인생 3년차 저렇게 바쁜 편의점 ㄹㅇ 처음 봄 주3일 7시간 알바였는데 7시간동안 그짓말 안하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예 걍 아예 없어 손님은 걍 물 밀듯이 들어오고 들어오는 손님들마다 ㄹㅇ 바구니 들고 장 보는 손ㄴ님들이 10에 9명이고 배달도 1시간에 5~6번 들어오고 치킨류 판매 하는 곳이라 치킨 달라는 손님들도 많아서 치킨 계속 튀기고 조리식품 있는 편순이들은 알 걸 그거 계속 튀기면 기름냄새 튀김기름냄새 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임 매장 문 열어놔도 소용x
첨에 면접 봤을 때 매장이 좀 큰편이라 흐음 좀 바쁘겠구먼 했는데 내 예상을 뛰어넘는^^ 그리고 더 이해 안갔던건 바로 1분거리에 식자재마트가 있는데 왜 여기서 장을 보는거야 왜 점주님 입장에서는 매출 개꿀 하겠지만 알바생들은 절대절대절대 가면 안되는 곳임 그냥 공고에 올라왔던 3갸ㅐ월만 채우고 바로 그만 둠 그 이후로 평일 주말 가릴거 없이 꾸준히 공고글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