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겟다 쓰러지겟다 생각은 했는데 일하다 쓰러진다거나 기절한다는거 오바라고 생각햇거듢ㅎㅎ 왜냐면 퇴근은 늦아도 8시 안에는 하고 주 6일 근무하는건 생각보다 흔한 일정이니깐...근데 통합부서라는 명목으로 온갖 일들이 나한테 날아드는데 진짜 일하는 내내 쓰러질 거 같더라
오늘 그래서 일하다 갑자기 아득해지는거임 앞이...환기좀 시켜야겟다 생각하고 나갓믄데 그대로 복도에서 힘풀려서 쓰러지고 정신 놔버림...드디어...!!^^
근데 이게 다가 아냐 아직 기한내 해야하는 일이 5개는 남음
진짜돈이문제가아니다이거는 아무리 많이준대더 이러다 내가 죽겠다....내 몸 약하지 않았어 이 일 하면서 스트레스랑 피로로 쇠약해지기 시작햇지
다들 오이영 식으로 이름 지으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