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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4l
어쩌다보니 살이 좀 빠져서.. 저체중됐는데(그렇게 마른것도 아님..160/45) 계속 몸살나고 관절아프고 난리 났는데 개말라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거야..? 나도 원래 통통했던것도 아니고 저체중->더 저체중된거거든.. 몸무게는 맘에드는데 몸이 아파서 찌워야할것같애,,
원래 말랐으면 그게 정상적인 상태라 괜찮은가??


 
   
익인1
진짜 찐으로저체중인사람들 하루에도 몇번씩쓰러진다고한다던데 연예인들 완전 극악으로 살단기간에 뺀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그리고 면역력도 완전안좋아져서 몸에 뭐 나고
어제
익인2
난 안아파! 오히려 내가 친구들보다 건강해ㅎ
어제
익인3
나 고딩때까지 개말라였는데 ㄹㅇ종이인간 같다는 소리 많이 듣고 나도 너무 근육도 없어서 이것저것 하기 힘들었음 자주 아팠구ㅋㅋㅋㅋ근데 어릴때부터 이랬어서 이게 이상한지 몰랐뎡 지금은 살좀 붙어서 더 건강해짐
어제
익인4
어렸을때부터 쭉이상태라...?
어제
익인5
태생 개말라인데 어렸을땐 밤 새거나 몸 좀 무리해도 잘 버텼는데 이제는 남들보다 빨리 지치더라 그래서 운동이 필수인듯.. 아픈건 없고 그냥 몸이 빨리 지쳐
어제
익인6
난 아픈데 없어 근데 운동 안하고 맨날 누워있어서 체력은 좀 안 좋아
어제
익인7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서 잘 모름
어제
익인8
난 어렸을 때부터 저체중이었고 지금은 167에 43인데 그 누구보다 건강함ㅇㅇ 생리도 규칙적이고 밥도 잘먹음 단점은 사람들이 항상 걱정하는거와 가슴이 없다는 것…
어제
익인9
잘먹고 저체중인사람들은 체력이 좀 약하고 크게 문제는 없을걸? 안먹고 저체중인 사람들은 영양부족임.. 머리빠지고 쓰러지고 하더라
어제
익인10
나 162에 44-46인데 멀쩡한데...
평생 이렇게 살았오
쓰러진적도 없음 밥도 남들만큼 먹음
평소 어지럼증 느낀적도 없음

어제
익인11
새삼 연예인들 대단..
어제
익인12
ㅇㅇ 원래 말랐으면 상관 없옹 다이어트 하거나 아파서 빠지면 힘들징
어제
익인13
튼튼함
어제
익인14
나도 평생 다이어트 한 적 없고 166에 45-47인데 건강함. 근데 가끔 귀찮아서 밥 안 먹고 어디 나가면 어지러움.
어제
익인15
쓰니랑 비슷한 스펙인데 잘 안 아프고 튼튼함
어제
익인16
난 원래 통통이었다가 말라진거라 ㄹㅇ 비실해 근데 또 다시 살찌우려니까 살 잘 찌지도 않아
어제
익인17
난 169 45인데 그냥 늘 좀 몸이 쉽게 지치고 지하철 사람 많으면 어지러울 정도
어제
익인18
157에 38 평생을 이렇게 살아와서 멀쩡함 저체중이면 생리불순온다던데 너무 규칙적으로 잘하구...
어제
익인19
172 52 나도 심하게 마른 건 아니라 그런가 걍.. 살아
어제
익인19
근데 나는 타고난 근육량이 괜찮긴해
어제
익인20
타고난거라 딱히..? 살 10키로 찐 적 있는데 몸만 무거웠음
어제
익인21
체질인듯
어제
익인22
나 165에 43인데 내 친구들보다 건강함.. 아픈적 없어.. 오히려 살찌우랴고 엄청 먹으면 배탈나고 난리나
어제
익인23
정상 체중이었다가 빠지면 정상체력에서 떨어지는거라 건강 나빠지는걸 느끼지만, 개말라들은 쓰레기체력이 디폴트값이고 더 좋은 체력을 못 느껴봤기 때문에 그게 나쁜 체력 나쁜 면역력 상태인지를 모름
어제
익인24
와 완전 이거야.. 내체력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남들 다 이런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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