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오늘은 정말 참을 수 없었고
며칠동안 생각정리들을 하던 찰나에 마음에 상처가 크게 생기니까 더이상 붙잡고 있기가 힘들었어
좋아하는 사람인데 좋은 사람은 아닌 거 같아


 
익인1
뭐가 쌓이고 쌓인겨..마음아프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이제 내 마음이 다 됐나봐
1개월 전
익인2
쌓이는게 있는 관계는 미래가 없지 당연해
잘 정리하면 좋겠엉

1개월 전
글쓴이
이별하는 방법을 모르겠어...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를 항상 그려왔는데 두려워
1개월 전
익인2
지금 모습이 미래 모습이랑 다를 건 없지 사람 똑같으니깐
이별해 본 적이 없어? 원래 힘들고 아픈 것도 이별이지만.. 말 한마디로 가능한 것도 이별이지

1개월 전
글쓴이
장기연애 끝낼때도 이렇게 마음이 허하진 않았던거 같아.... 사실 지금 남자친구랑 헤붙 많이 했는데 그러다보니 진짜 끝이 보이는거 같아 다시 붙어먹을 때도 잘해보자 하다가도 또 싸우고....
1개월 전
익인2
똑같은 사람 아닌 거 알아도 붙잡고 있는 거는 거진 미련이라 어쩔 수 없지..감정 시간 젊음 낭비하면서 하는 게 사랑이긴 하나 결혼은 다른 영역이잖아?
아직도 감정적이라는 뜻이라 이성과 현실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들이 지나쳐지고 있을 시간을 잘 생각해야해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미련..... 맞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나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면 이러면 안되는데 나도 참 바보같애

1개월 전
익인3
쌓이기전에 바로 푸는게 좋은듯
1개월 전
글쓴이
말해봐도 개선되지 않아서... 그 순간만 오케이고 지나면 다시 리셋이야 ㅎㅎ
1개월 전
익인3
안고쳐지면 내가 포기하던가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다
1개월 전
글쓴이
포기한 것도 꽤 많은데 포기가 안 되는 것들도 있네
1개월 전
익인4
ㅠㅠ 너무 내 상황이다
좋아하는데 좋은 사람은 아니야
나는 강단있게 끊어낼줄 아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나도!!ㅋㅋㅋㅋㅋㅋ 정이란게 뭔지... 끊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내가 너무 한심해
1개월 전
익인4
내말이.. 그놈의 정
눈 딱 감고 질러야하는데 완전히 이별하게 되면 가슴 찢길 것 같아서 못하겠어ㅠㅠ
근데 그렇게 강단 있게 못 끊어 낼 것 같으면 그냥 내가 알아서 지쳐 떨어질 때까지 못 볼꼴 다 봐보라는 말도 있더랔ㅋㅋ 그래서 나는 내가 남친한테 남은 정 밑바닥까지 떨어지질때까지 기다려보는중ㅠㅠ 너랑 비슷해..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지쳐떨어져나가는 중이야 지금...... 마음이 다 할 때까지ㅋㅋㅋㅋㅋ 마음 몇조각 밖에 안 남았는데 오늘도 뭉개져버렸어
1개월 전
익인4
토닥토닥..ㅜㅜ 어떤 방향이든 잘 풀리길 바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76 03.31 23:4954091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34 03.31 23:3649880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33 12:409591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28 03.31 22:5721441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105 2:4219935 2
산불 처음에는1 03.25 23:08 95 0
머리 감기 몇번??5 03.25 23:08 38 0
산불 관련해서 민간인이 도와줄 수 있는 일 없나 ㅠ4 03.25 23:08 188 0
전국민이 비 올 목요일만 기다리는데 아직 화요일인게 구라같아2 03.25 23:08 96 0
디올 쿠션 케이스 골라줄 사람3 03.25 23:08 35 0
이성 사랑방/이별 겹지인 통해 연락전달했는데 의견 부탁해!! 8 03.25 23:08 138 0
공기업 알리오 연봉 거의 정확해?1 03.25 23:07 47 0
날씨 추워지는것도 산불 진압에 도움이 될까? 03.25 23:07 42 0
진짜 무섭다 불 03.25 23:07 28 0
회사 좋은데 다녀…1 03.25 23:07 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난 마냥 행복하기만 한 연애 좀 하고 싶은데1 03.25 23:07 109 0
소방관 분들 너무너무너무 고생한다..1 03.25 23:07 23 0
다이어트 식단은 이게 최적 같다 03.25 23:07 68 0
틈새라면 맛있게 먹을정도면 맵찔이 아니지????1 03.25 23:07 34 0
옷은 없는데 옷 사기가 너무 귀찮고 돈 아까워서 맨날 입는 옷만 입음 03.25 23:07 25 0
아휴 할매모시고 포항간다 1 03.25 23:07 86 0
경상도 지금 대구 부산빼고 거의 다 타고 있는거야…?2 03.25 23:07 225 0
인스타 카톡 아무곳에도 애인있는 티 안내는 사람 있어?5 03.25 23:07 42 0
뉴스보는데 바람이 전부 경상도로 가네 03.25 23:07 35 0
머리 가발같은거 이유가 멀까 3 03.25 23:06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