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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4l
주변에서 누가 베이고 다쳐도 징그럽다 아프겠다 이런 생각 안 들어 ㅋㅋㅋㅋ 솔직히 눈앞에서 사고 심하게 나서 신체 절단 되고 그래도 환자로만 보여...
좀 이상한 말인데 사람이 아니라 그냥 환자1 느낌이라 감정적인 공감은 안 일어나
남친을 24살에 처음 사겼는데 제일 처음 고추 볼때도 이성으로서의 두근거림이나 부끄러움은 전혀 없고
진성포경이구나 도뇨관 삽입 빡세겠네 음낭이 어떻고 고환은 어떻네 이런 생각만 속으로 함...;


 
   
익인1
직업정신 투철하네..
1개월 전
글쓴이
응급실에서 근무해서 그런가 그렇게 되더라...ㅎ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부 좀 더 해서 교수나 의사될 생각은 없니
1개월 전
글쓴이
좀 더 하는 걸로는 안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20살로 돌아가서 새로 살아야 돼요...
1개월 전
익인2
1년 공부하고 1년 일하고 반복하면 돼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 삶을 살 자신이 없다...
1개월 전
익인3
천직인듯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다들 이러지 않나?
1개월 전
익인4
맞아.. 그리고 내 몸 다쳐도 암생각 안들어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인정...
중고등 학생 때는 누가 종이에 손가락 베이는 것도 못봤는데 어쩌다...

1개월 전
익인5
응급실이면 그럴만해
1개월 전
익인6
죽음에 무덤해지긴 했는데 아닠ㅋㅋ쓰니 직업정신 뭐얔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뭔 느낌인지 알듯
응급실 있다가 수술실 왔는데 아무렇지 않음 ㄹㅇ

1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그럴 수 밖에 없게된게 이해가면서도 웃기네
1개월 전
익인9
왠지 그럴거같네
1개월 전
익인10
나도 ㅋㅋㅋㅋ수술실에서 일하는데 걍 사람 신체의 일부인데 뭐가 징그럽고 뭐가 어쨌다는지 잘 모르겠음 걍 한 부위일 뿐....난 걍 별다른 생각 없이 일해
1개월 전
익인11
222나도 그럼..ㅋㅋㅋ빨리 하고 ㅌㄱ 생각 뿐..
1개월 전
익인12
나 소변줄 할대마다 매번 실패하는데 내 몸 구조가 이상한걸까?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아 진짜 마지막 거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나도 그렇다.... 몸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 혈관 좋네.. 오.. 신경 잘 나오게 생겼네...
1개월 전
익인14
멋있다
1개월 전
익인16

1개월 전
익인17
나도 피도 못봤는데 요새는 다리절단되고 손가락 잘리고 이런거봐도 그냥 어떻게 침착하게 대처해야될지 그것부터 떠올림..ㅋㅋ
1개월 전
익인17
난 걍 병동인데도 그래
근데 er이나 or이면 더 말할것도없을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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