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무직으로 근무하는데 좀 고민이야

6개월 계약직이고 곧 정규직 전환 시험있어서 계속 다니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안서...

전에 중견 관리부에서 2년정도 근무하고 호텔 사무직(정산쪽 인데 마케팅이랑 이것저것 다 하는...)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여기 계속 있으면 이직도 못 할 것 같고 생각보다 일도 물경력 인것같은 업무들만 하고 있어서 계약 만료로 나와서 다시 일반회사 알아봐야하나 고민이야....

정규직 되면 급여도 낮아진다고 들어서 더 고민이야...

그래도 대기업이라 언제 또 대기업 들어가보나 싶기도 해서 다니고 싶은거 반이랑 업무가 너무 물경력 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퇴사하고 싶은거 반 이런데

너네라면 계속 다닐래 아님 이직할래....

[익인1]

다니면서 이직준비

[익인1]

물경력이면 일 난이도도 크게 높지 않을거고 9-6는 알바한다는 셈치고 (물론 그것보단 어럽겠지만) 일하면서 슬슬 준비하고 이직하는게 젤 베스트인 것 같아ㅜ 나도 슬 이직준비할려고

[글쓴이]

2월에 계약 만료거든.... 근데 2월에 인적성보고 4월에 정규직 전환 면접 있어서 그 사이에 공고 많이 뜨려나....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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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그래도 계속 사람인이랑 잡코리아 찾아보는데 공고도 없어서 더 고민이야...
다들 일 많아서 바쁜데 나만 한가해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