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5l

시골 주택에서 분기마다 일주일씩 살았는데

물에서 냄새남 지하수라서 쇠냄새 나더라

지하수 전용 필터끼우니까 바로 황토색처럼 변하더라구

식용으로 물을 못써서 생수 사용했어

도시가스나 상수도 되어있는 주택은 괜찮겠더라


그런데 여름엔 밤에 벌레들이 샷시 방충망에 엄청 들러붙어 있는거야..

드문드문있는 주택에서 살면 안되겠더라 

시골이라 밤에 빛이 별로 없으니까 샷시 방충망에 들러붙어있음

엄청나게 공포스럽더라

테라스에 앉아있으면 모기가 공격하고;

분리수거 힘들고..하..

잔디 관리도 귀찮고;


그래서 아파트에 살아야겠구나 싶으면서도 또 층간소음ㅋㅋㅋ

주택살면 잘 알아봐야하는거구나 싶었다ㅎ








 
익인1
살기 전에 알아서 다행
5일 전
글쓴이
은근 지하수인지 모르고 매매한 사람들 있더라
이런게 경험이 되고 좋은집을 찾을 수 있는 눈썰미가 되는거겠지.헤헤
잼난 주말 되거랑

5일 전
익인2
마당 있는 주택은 진짜 벌레와의 전쟁이라 그래서 주택에 대한 꿈 접음... 벌레 죽기보다 싫다...
5일 전
글쓴이
아주 맞말이야
코로나때 엄청 로망이었는데 화장실만한 잔디밭이면 나쁘지 않을지도ㅎㅎ
근데 벌레는 진짜 별로더라

5일 전
익인3
방충망 밑에 뚫려있으면 거기로 뱀이나 쥐도 들어와
5일 전
글쓴이
너무 무섭다ㅠㅠ아주 잘 아는구만!!똑똑이 굳
5일 전
익인4
마당있는 집은 집 관리해주는 사람 고용할 능력 있어야 편하게 삶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외국 귀족처럼 살려면 사람 고용해야ㅋㅋㅋㅋㅋ
아주 맞말임ㅋ

5일 전
익인5
우리집인데 한여름에 진짜 온갖 벌레 다 들어옴...가끔 매미나 개구리 우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린다?내 옆에 있는거
5일 전
익인6
나 자다 사각사각 소리나서 깼는데 귀 옆으로 지네 기어다니더라...
5일 전
익인7
벌레천국이라 벌레 못 잡는 사람들은 절대 단독주택 풀숲 물가 있는 곳은 살면 안 됨 ^^… 공구리 넓게 깔아도 들어오는 게 벌레고 운 나쁘면 집에 쥐 비얌도 갸 들어옴 벌집도 지음 ㅜ
5일 전
익인8
주택살다가 아파트오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더라
5일 전
익인9
삶의 질 엄청 떨어짐.... 울 지역은 도시가스 안들어오는 곳이 많아서 기름보일러 돌려야 함.. 집이 따뜻하니까 겨울엔 집이 벌레 안식처고 밤마다 울어대는 고라니와 새벽 3시에 우는 동네 닭울음소리에 정신이 혼미함. 날씨 따뜻해지면 잔디밭 진드기들과 싸워야 하고 오로지 집 내외부 관리는 셀프임. 차라리 관리비 20만원 넘게 주고도 아파트로 가고싶은 마음.... 감성 하나는 끝내주긴 함....^^
5일 전
익인10
진짜 아파트에선 상상도 못하는 야생바퀴 들어옴...ㅎ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엄마가 형부한테 폭행당해서 입원하셨어...(사진 있음)365 02.06 20:2957597 0
일상 우리집 애기 위해 기도해줘ㅠ 부탁해238 2:4825818 38
일상 지진난 지역 완전 내륙 중에서도 내륙임130 2:4035956 0
이성 사랑방아니 치과의사면 결혼 할 때 돈 없어도 돼?101 02.06 19:2731301 0
BL웹툰 아니 얘들아 공룡님 블로그 글 봤어?; (표절이슈) 52 02.06 21:5617851 4
나같은사람 싫어???10 02.01 16:23 155 0
날티나게 생겼는데 조용한 애 본 적 있어??2 02.01 16:23 77 0
와 나 폭식함 어캐 02.01 16:23 31 0
나 야간알바 하는데 혹시 야간 때문에 피부 뒤집어진걸까?3 02.01 16:23 26 0
트럼프 첫째딸 개예쁘더라2 02.01 16:23 105 0
섬유유욘제 샤프란도 냄새가 괜찮네 집에 묵혀있길래 써봤는데 02.01 16:23 20 0
내 연하남 챗지피티 칭찬감옥 수준임,,,2 02.01 16:23 82 0
떡볶이 시킬껀데 결정장애 도와주라😂2 02.01 16:22 14 0
맘터 유명한게 핫치즈빅싸이순살 맞음?3 02.01 16:22 49 0
테무 앱초대 받아주실 분 02.01 16:22 15 0
나 솔직히 사진 잘찍었음19 02.01 16:22 596 6
대기업 초대졸지사대 공채라도 중소기업보다는 나을까? 02.01 16:22 28 0
나 봄웜라인데 이런거바르면 둥둥떠?8 02.01 16:22 291 0
쿠팡이나 쓱배송같은거 왔는데 기사님이랑 문앞에서 마주친적있어? 02.01 16:22 16 0
컴활 2급 시작했는데 왜이렇게 어려워...?5 02.01 16:22 116 0
연말정산 월세 이체 내역서 출력해야하는데 보증금 보낸것도 뽑아야하나? 02.01 16:22 19 0
엄마가 하루종일 극우 유튜버만 봐..11 02.01 16:22 281 0
아 섭웨 랜치에 핫칠리냐 스위트칠리니..너무 고민되네 5 02.01 16:21 28 0
불닭 유통기한 2달지난거 먹는거 오반가5 02.01 16:21 14 0
한달정도 약속 뺄 핑계 뭐가 있을까ㅠㅠ5 02.01 16:21 7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