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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생이면 충분히 꼰대인가??1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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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넘게 차이나는 사촌오빠인데 명절에 나 취준생인거 알면서 요즘 뭐하냐고 물어보고 대답 회피했는데도 옆에 와서 물어보더라ㅎ 사촌언니처럼 시집가려면 얼른 취직해야지 이러는데 꼰대느낌 났어 결혼 안하고 젊게 사는 사람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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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좀 심성이 뒤틀린 사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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