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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형제한테 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ㅜㅠㅠㅠㅠㅠ 진짜 우리 아빠 바보다 바보....
1억 가까이 되는 돈인데.. 왜 안 받아내냐고

빌려간 사람이 알아서 돌려주는게 맞는데
지금 20년 가까이 ㅋㅋㅋㅋ 안 돌려줌 ㅌㅋ


 
익인1
첫줄 보고 이마 침
9일 전
글쓴이
ㄹㅇ ㅋㅋㅋㅋ ㅠㅠ 나도 참 우리 아빠인데 답답하다
9일 전
익인2
개빡치네 도둑놈인가 왜 안 주는데
9일 전
익인2
20년이면 그냥 묻으려는 것 같은데 괘씸해서 미치겠네
9일 전
익인3
원래 빌려줄 때 돌려받을 생각 안하고 주는거래 아버지도 그런 생각이신가봐..
9일 전
익인4
우리 아빠도임..^^ 장남이라고 고모들한테 돈 빌려주고 심지어 할머니댁 생활비 전기세 전부 다 냄
엄마 딸들은 다 허덕이는데..

9일 전
익인5
헐 큰 돈인데
9일 전
익인6
우리아빠도 오래동안 안받았는데 이자는 받던데
9일 전
익인7
그건 못받는거지
9일 전
익인8
가족은 돈 빌려준다고 줘도 받을생각 없이 주는거기도 하더라 울아빠도 동생 도와줫는데 못(안)돌려받는중
9일 전
익인9
근데 진짜 돈은 빌려간놈이 맘먹고 안주면 못받는것같음 대부분.... 그래서 진짜 그냥 줄 수 있는만큼만 빌려주고 돈거래 하지 말라는건가봐
9일 전
익인10
20년 전에 1억이면 얼마를 돌려받아야 되는거임
9일 전
익인11
우리 아빠임? 너 내 동생임? 나랑 똑같다 진짜 속터져
9일 전
익인12
우리 아빠도 내가 소송거니까 나하고 인연끊고 나를 고소하더라? 90년도에 1억 2000년도에 1억 그리고 2012년에 1억..^^

나는 거지같이 임대주택에서 사는데..

9일 전
익인13
근데 쓰니입장에서는 작은 아빠? 그런거지만 아빠 입장에서는 동생이니까 그냥 안 받을 생각일수도…
9일 전
익인14
더 속터지는건 빌려간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잘먹고 잘사는거 볼때 ㅋㅋ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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