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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1. 한달 좀 된 일인데 택배가 잘못 옴 (주소는 우리집이 맞아서 걍 주소를 아예 잘못 쓴듯)
2. 아파트 입주민 카톡방이 있어서 *** 님 어쩌고 하면서 글을 올림 > 보통 확인하면 가지러 오는데 끝내 답변 못 받음
3. 안심번호는 이미 만료돼서 안 되고 보내는 곳의 번호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라 뜨고 잡코리아에 cs 채용공고 올렸던 기업번호까지 전화했는데 연결 안 됨
4. 한달 좀 넘게 우리 집에 박스째로 보관하고 있자니 슬슬 열받고 갖다버리고 싶음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안에 뭐가들은지 보긴 본겨? 쓰니네에 온건 아녔어??
2개월 전
글쓴이
엉 처음에 당연히 우리집껀줄 알고 뜯었는데 한 5세 정도 아기들이 신는 털부츠였어ㅠㅠ (우리집 성인 밖에 없음) 어그 같은 느낌.. 그거 보자마자 바로 위에 테이프로 다시 감싸놨고..
2개월 전
익인1
헙...ㅠㅠ 누가 중고거래 잘못했나보다..... 안타깝군... 그 아가는 올겨울 부츠 하나 물러갔겠닼ㅋㅋㅋ ㅠㅠㅠㅠㅠ 아니면 경비실에 자초지종 설명드리고 공용공간에 비치해달라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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