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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l

1.반년동안 봉사시간 채우려고 간 교회 목사님이랑 친해져서 교회 봉사시간 (가불?) 받았는데

20시간 정도! 근데 귀찮아서 안감 ㅜ ㅜ


2.싫어하는 사람 뒷담까다 걸림 근데 나를 괴롭히고 무시하긴 했는데 뒷담까지말고 좀 더 좋은 방법으로 대처했으면 서로 상처 안 받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남아..


3.어릴때 강아지 키우면 안되는 환경인데 키워서 강아지한테 미안할 짓함..그리고 암컷인데 중성화 안해줘서 9년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어

핑계라면 핑계지만 암컷강아지는 중성화하기 좀 그렇더라고..호르몬 문제도 있고

4.알게 모르게 말실수 많이 한것 같아서 그것도 좀 후회됨


교회다니자니 신앙심도없고 그냥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갈까?



 
익인1
1번은 이자쳐서 하고 나머지는 앞으로 주의하면 됨. 쓰니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후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하고 살아갈게
2개월 전
익인2
그 정도는 살면서 다함
3번은 중성화해도 골밀도 문제나 다른 문제 생기는 암컷개들도 있어서 쓰니 잘못 아님

2개월 전
익인2
다음부터 안하면 되는거고
직장에서 1, 2,4 나이먹고 하는 사람 천지라
이런 글쓰는 쓰니가 대견하다

2개월 전
글쓴이
응 고마워 ㅜ ㅜ 지금이라도 바른 생활을 하겠어!
2개월 전
익인3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고 뉘우치는 것부터 대단한거임. 다음에 비슷한 일이 있을때는 더 좋게 행동하면 되
2개월 전
글쓴이
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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