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년동안 봉사시간 채우려고 간 교회 목사님이랑 친해져서 교회 봉사시간 (가불?) 받았는데
20시간 정도! 근데 귀찮아서 안감 ㅜ ㅜ
2.싫어하는 사람 뒷담까다 걸림 근데 나를 괴롭히고 무시하긴 했는데 뒷담까지말고 좀 더 좋은 방법으로 대처했으면 서로 상처 안 받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남아..
3.어릴때 강아지 키우면 안되는 환경인데 키워서 강아지한테 미안할 짓함..그리고 암컷인데 중성화 안해줘서 9년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어
핑계라면 핑계지만 암컷강아지는 중성화하기 좀 그렇더라고..호르몬 문제도 있고
4.알게 모르게 말실수 많이 한것 같아서 그것도 좀 후회됨
교회다니자니 신앙심도없고 그냥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