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밤에 시끄럽거나 치안 문제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했었어.
근데 이건 내가 오만했고 민폐적 생각이었음
차라리 한국인이 더 위험했어...
내가 전에 남구로쪽에 주로 있어서 진짜 무서웠는데
부평 남부는 진짜 낡아서 그렇지 살기 괜찮았음.
집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로 좀 괴로웠지만
그곳은 내 편견을 바로 잡아준 감사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