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관대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
10대때는 한살한살이 엄청 크게 느껴졌고 3살 차이면 아예 중/고/대딩이 바껴서 그런지 또래로도 보이지 않았음
19살〈〈〈20살은 하늘과 땅차이였고ㅋㅋㅋ
20살엔 24살도 나이 많게 느껴지고 20대 후반은 거의 삼촌급, 30대는 중년과 맞먹는 아저씨정도로 보였는데
25살쯤 되니까 30대 중반까지는 그냥 다 거기서 거기 내 또래처럼 느껴짐
30대 후반은 좀 사회경험 있는 언니오빠같고..40대부터 찐으로 아저씨,아줌마처럼 느껴져
사실 20살이나 25살이나 5년밖에 나이 안먹었는데 이렇게 시각이 달라지는게 신기하다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