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루종일 극우 유튜버만 봐..

차라리 소리 작게 해놓고 보면 나은데 소리 쩌렁쩌렁하게 해놓고 그 전한길? 그 강사가 악지르는 영상인데 소리까지 쩌렁하게 해놓으니까 너무 듣기 싫어.. 소리 줄여달라고 하면 국가가 중국이랑 북한한테 넘어가기 직전인데 방해하지 말라고 더 크게 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계속 밖에 나가있을수도 없고 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있는데 정신병 걸릴거 같음

[익인1]

몰래 몇개 차단 시켜봐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한 방법이라 웃기네

[글쓴이]

저번에 엄마 자리 비웠을때 채널 몇개 추천안함으로 해놨는데 계속 찾아서 틀더라..

[익인1]

넌 이길수 잇어!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채널추천안함 누르면 언젠간 안뜨려나..

[익인1]

아예 차단하는건?

[글쓴이]

1에게
차단 어떻게 해?? 하는법을 몰라서 못했는데...

[익인1]

글쓴이에게
검색해봤는데 차단해도 추천탭에 안 뜨는 거지 검색해도 뜨나봐 ㅠㅠ

[익인2]

어우... 힘들겠다야

[익인2]

나였으면 진보 유튜버 석열이 구속 이런 거 주구장창 틀다가 한대 맞을듯

[익인3]

우리집도 그럼 미치겠음 아

[익인4]

지금 홍콩 먹힌 거 그 상황이랑 똑같아서 어머니가 현명하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