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일단 너무 고되고(소기업)
예랑이는 대기업 다니는데 돈 이야기 저번에 진지하게 해 보니까 외벌이로도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고
그리고 내가 몸이 너무 약하기도 해서 결혼과 동시에 직장 관두고 전업주부로 살고 싶은데 예랑이가 반대를 심하게 함..
최소 아기 낳기 전까지라도 다니라는데 대화가 안돼.. 뭐가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