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일했는데 ㄹㅇ 욕받이도 그런 욕받이가 없을정도로 욕만 계속 먹고 일도 잘 못함..애초에 이쪽 길로 가고싶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들어온건데 관둔다 골백번 얘기했거든?6개월은 다녀야지 하고 정해놓은게 최대치였어
진짜 다니는동안 거의 반절은 계속 울기만 하고 특히 이번에 새로 야간 들어갔는데 진짜 3일빼고 다 펑펑 울기만 했어 그래서 걍 야간 끝나면 관두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1년은 버텨야되지 않겠냐 이러면서 계속 관둔다하면 말리더라고..관둔다고 한 내가 너무 섣부른걸까
사실 내가 알바도 그렇고 단기로 확 관둔적 단 한번도 없긴 했었어 기본 2년은 버텼었거든..그래서 악바리로 6개월은 버티자 해서 그 이전까지는 다 잘 버텼었는데 올해 들어서 와르르 무너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