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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진짜 결혼식 왜하는지 모르겟어..
아니 하더라도 걍 가족이나 찐친 몇명이랑 밥 같이 먹고 끝냇으면.... 결혼식 하나 하려면 왤케 해야하는 일이 많냐고...ㅠㅠ
어른들은 절대 안하는건 안된다하고...
나는 준비하면서 너뮤 하기싫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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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식 준비 중인데 ㄹㅇ 하기싫고 돈 들고 너무 귀찮아 우리 엄빠 세대까지는 결혼식 해야한다 주의라서 하는 거지만 내 밑으로는 억지로 안 시킬거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하 진짜 돈아깝고... 나는 누가 내 사진찍고 이런것도 싫어서 걍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임 ㅠㅠ
1개월 전
익인2
결혼식은 가족과 가족간의 결혼이기도 하니까ㅠ
어쩔 수 없지 뭐

1개월 전
글쓴이
구니까 억지로하긴하는데..내 의지로 하는게 아니니까 더 스트레스 받넹..😓내 자식은 안한다하면 안시켜야지..
1개월 전
익인2
맞아 무엇보다 뿌린돈때문에 그렇지나도 벌써 귀찮다ㅠㅠ
1개월 전
익인3
개인적인생각이지만..뿌린돈 받으려고 생각들긴함..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나는 솔직히 누구한테 얼마줫는지 기억더 못하는데 부모님은 중요하시겟지..
1개월 전
익인3
나도... 나 친구없어서 ㅋㅋ 걱정되네
1개월 전
글쓴이
ㅠ하..나도...친한친구 몇 없는데.. 이 사람도 불러야하나? 이런 것도 넘 스트레스임 ㅠㅠㅠ
1개월 전
익인3
하객알바라도 해야할듯..
1개월 전
익인4
부모님 수금파티라... 어쩔수가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구니까아!!!!진정한 축하해주려고 오는 사람이 몇이나 잇나싶고 ㅠㅠㅠ걍 갑자기 스트레스 빡받음
1개월 전
익인5
ㄹㅇ 귀찮 걍 어디서 흰 드레스랑 정장 암거나 구해서 입고 아무데서나 둘만의 결혼식 열어서 다 퉁치고 싶음 다 귀찬ㅅ아
1개월 전
글쓴이
하 나도^^ 신부대기실에서 입에 경련오게 웃고잇을생각하니까 숨막혀 죽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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