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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8l
작년에 열심히 하다가 건강문제때문에 중간에 흐름이 끊긴이후로 점점 공부안하게되니까 합격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어졌는데 뭣보다 하고싶은 일이 생겼어 근데 2달뒤면 시험이라 부모님 기대가 크신데 말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겠지? ㅠㅠ 



 
익인1
일단 2달 동안 아무생각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
그 후에 말씀드려봐 그래야 설득력이 생김

2개월 전
익인2
ㅇㅇ 근데 시험까진 치고 말씀드릴 듯
2개월 전
익인3
포기도 용기야 수고했어..! 그래도 나도 갠적으로 두달 후 시험은 쳐봤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4
부모님이 지원해주신거? 두달 후 시험은 꼭 보고 ㄱㄱ
2개월 전
익인5
난 이길 아니다싶으면 그냥 빨리 털고 나갈듯
2개월 전
익인6
일단 2달이니까 시험까지 치고 결과 보여드리고 더는 안 될 거 같으니 하고싶은 일 하겠다고해
2개월 전
익인7
2달이면 일단 시험 치고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아 내가 할만큼 다 했다는거 보여드리면 부모님도 받아주실듯
2개월 전
익인8
하고싶은건 먼데
2개월 전
익인10
지금 포기하는게 그냥 공부 안해서 회피형인건지…을 알아야됨…
2개월 전
익인10
2달이먄 그냥 시험 치고 얘기해 지금 얘기하면 부모님은 어이없으실듯
2개월 전
익인11
두 달 남았는데 코앞에서 그러면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실망스러우실 듯… 그냥 시험 잘 못치더라도 이번 것만 끝내고 하자!
2개월 전
익인12
그만두는 것도 용기임 얼른 살길 찾아야해
2개월 전
익인13
시험 2달 밖에 안 남았는데 자신감은 떨어지고 그래서 그런 마음 드는 거일 수도 있어!! 막상 2달 지내다보면 시험 준비하는데에는 긴 시간이라 그만두더라도 완주하고 그만둬야 나중에 후회 없을 거야ㅠ어떤 선택을 내리던지 힘내구!
2개월 전
익인14
2달이면 일단 치고 말씀드려 지금 얘기하면 부모님 입장에선 도망치는걸로 보일듯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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