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완곡한 거절의 언어로 쓴다는거 듣고 너무 충격받음...
아니 그럴 수는 있지만... 나는 진짜 고려해봄직한 상황에서 저말 쓰고 실제로 고민 좀 해보고 결정해서 말해주는 편인데 생각해본다는건 그냥 거절한거다! 이런 사람들도 많대서 이렇게 사람이 다르구나 했잖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