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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만 해서 살도 찌고 거울보면 현타만 와

전공 살리고 싶었는데 서탈 면탈 수두룩하게 겪다가 회피하고 다른 직무로 눈을 돌렸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부모님 눈치만 계속 보인다. 집에 하루종일 있으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알바도 나이 먹어서 그런지 연락도 없어 하하



 
익인1
공백기가 얼만데?
4일 전
글쓴이
공백기 2년됐어 인턴은 3개월밖에 못했어...
4일 전
익인1
괜찮아 기죽지마 결과가 중요한거지
4일 전
익인2
되돌아보면 왜 그랬을까 싶은데 취준하면 정말 한없이 작아지더라
4일 전
글쓴이
점점 더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4일 전
익인3
하루 중에 운동도 섞자
살도 덜 찌고 기분전환도 시키구

4일 전
익인4
난 아직 취준은 아니고 공시>취준 하려고 공시중인데 나도 요즘 첫줄때문에 힘들어 그냥 내가 너무 못나서 힘들어 상황이 안좋으니까 얼굴은 더 못나보이기도 하고
4일 전
익인5
몇년생인뎀
4일 전
익인6
나도 공백기 2년인데 딱 본문같은 느낌..
4일 전
익인7
루틴에 운동 추가하자 하다못해 산책이라도..
4일 전
익인8
나듀 새로운 분야 도전 중인데 암담하다 ㅠㅠ 모은 돈도 다 써가고 후 ..
4일 전
익인9
나도 답답...혹시 몇 살이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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