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만 해서 살도 찌고 거울보면 현타만 와
전공 살리고 싶었는데 서탈 면탈 수두룩하게 겪다가 회피하고 다른 직무로 눈을 돌렸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부모님 눈치만 계속 보인다. 집에 하루종일 있으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알바도 나이 먹어서 그런지 연락도 없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