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서로 아직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넘 안 맞고 헤붙 반복하고 결혼이 안 그려져서 내가 차였어.. 3주 지나서 짐 연락했는데 그냥 바로 다음주에 만나서 밥 먹으면서 얘기하자 하더라고
헤어진 직후에 붙잡았을때도 자기도 아직 자기 맘을 모르겠어서 오락가락한다고 만나서 얘기하쟀는데 내가 거절했거든 왜 굳이 얼굴을 보자는걸까? 얼굴을 보고 판단하려는 마음인가..? 어차피 헤어질거면 얼굴보면 더 힘들어지잖아

이런 글은 어떠세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한 500일..? 어때보여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전화로는 차가웠어서.. 뭔생각인지 잘 모르겠어 어차피 차일거면 그냥 얼굴 안보고싶어서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건 맞지... 맘 아프더라도 해볼거 다하고 차이는게 낫지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둥이 나랑 진짜 똑같아.. 나두 이렇게 싸우고 안맞는거 억지로 맞추다가는 어차피 언젠가 헤어질 것 같아서 합의하에 이별했는데 연락하니 담주에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하더라 ..
1개월 전
익인2
중요한건 나도 그사람 마음을 전~혀 모르겠어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나랑 완전 똑같다 .........헤어진지 얼마만에 연락한거야? 근데 어차피 찰 생각이면 그쪽에서 얼굴 안 보고싶어해야하는거 아닐까??
1개월 전
글쓴이
예전에 나보고 자긴 찰때 마음 불편해서 얼굴보고 헤어지는게 어렵다했었거든.. 그래서 굳이 헤어질 마음이 확고하면 얼굴보자 안하고 바로 찰거같아서 희망회로 돌리는중이야
1개월 전
익인2
음 나는 일주일만에 연락했었고 만나도 단호할 수 있어! 우린 헤어지기 전에 3일정도 연락 안하다가 얼굴보자고 해서 만나서 얘기나누고 헤어졌거든 .. 만나도 상대가 너무 단호했어 ㅠ
1개월 전
익인2
근데 둥이는 시간이 3주정도 지났고~ 만나자고 하는거 보면 상대도 어느정도 미련있는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아냐 오히려 헤어진 직후엔 좀 슬퍼하는거같던데 3주나 지나서 그런지 확실히 차가워졌더라 ㅎㅎ 내일 못 만나서 다음주에 보기로했는데 일주일 지나면 더더 정리되어있을까봐 무섭다
1개월 전
글쓴이
만나도 단호했구나.. 그럴거면 그냥 안 만나구 싶은데 ㅠ ㅠ 그냥 전화로 차주지 .... 그래도 다음주에 만날때 우리 후회없이 할 말 다하고오자 그리고 그때도 차이면 진짜 미련없이 보내주자
1개월 전
익인2
그러니까 말이야~ 난 만나자길래 다시 잘해보자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우리 다음주에 만날땐! 상대가 싫다고하면 쿨하게 보내주자! 절대 매달리지 않기!!!! 다짐중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러자 진짜진짜. 굳이 만나자고해서까지 거절하고 싶을 정도면 진짜 쿨하게 보내주자~ 하고 싶은 말 다 정리해서 한번 확 붙잡아보고 쿨하게 보내주기!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둥아 우리 힘내보자 ❤️
힘들면 종종 댓글 남겨 들어줄게!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고마워 둥이도 힘든거 생기면 말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근데 한강뷰가 진심으로 이뻐..?234 03.06 21:5146591 1
일상왜 유부남들은 집 들어가기 싫어해?187 03.06 20:1434577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담배때문에 계속 싸우는데 내가 잘못한거야?151 03.06 15:4741085 0
일상대체 버스 타며 명품 드는 사람은 뭘까149 1:2721457 0
타로로 조언 해줄게요68 03.06 21:592885 1
나는 예민함이랑 무던함이 공존하나봐5 0:41 26 0
승무원 체력적으로 개빡센 직업같아?5 0:41 49 0
할리스랑 스타벅스 디저트 별루라고 생각해3 0:40 17 0
나 유료챗지피티 쓰는데 얘 왜3 0:40 101 0
헬스 시작하고 몸 자신감 더 없어짐 0:40 26 0
올영 매장이랑 가격 같아? 다름?2 0:40 26 0
간식이랑 액상과당은 안 사두고 눈에 안 보여야 안 먹음2 0:40 13 0
폰케 이쁘지 40 5 0:40 121 0
레즈 많음? 0:40 78 0
등 뻐근하고 아프면 어디병원을 가야해? 0:40 10 0
남자 좋아하는 얼굴상 있어?4 0:40 34 0
이성 사랑방 센스없는 애인은 어떻게 방법이 없나..2 0:40 96 0
챗지피티로 영어회화 공부하는거 엄청 좋은듯5 0:39 30 0
페리페라 오버블러틴트/컬러그램 누디블러틴트 0:39 13 0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한달째 대면수사 못하고있대8 0:39 823 0
알레르기 검사 같은 거 어디서 어떻게 해 ?5 0:39 21 0
2014년에 휴지통기능 있었나?11 0:39 32 0
지옥철 타고다니는 익들 있음?5 0:38 14 0
회사 일 힘들어서 여기저기 아픈데 눈치보여 0:38 12 0
20대때 진로고민하고 여유로운것도 부러움 0:38 2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