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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지금까지 애인들도 나 외모는 중~중상은된다고

했고 사친들도 그냥 평범하다,흔남이다라는데

인터넷에서 못생겼나보네 라는 말들으면 기분이 나빠..


스스로는 외모 평범하다곤 생각은 하고

키도 179는 되서 괜찮다 생각하는데 

가끔 저런말 보면 기분 나빠서

기분 안나쁘려면 헬스 열심히 해서 

덩치라도 키우는게나을까?

그게 더 여자한테 잘먹힐까?



 
익인1
못생겼단 말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써
9일 전
익인4
2
9일 전
글쓴이
그건맞아..
9일 전
익인2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하는 건 어때
9일 전
글쓴이
그게맞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9일 전
익인3
스스로가 못생긴걸 아는데 자기합리화 하면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래 내 약한 부분을 건드리니까 긁히지
9일 전
글쓴이
그래서 짜증나서 생각해본 해결책이 저건데 잘먹히려나 싶어
9일 전
익인3
그냥 ㅈ까라 하고 외모관리 열심히 하면 됨 그리고 내가 내 얼굴을 사랑해줘야지 누가 사랑해주겠니 자존감을 올려 운동도 하고
9일 전
글쓴이
맞아ㅠ
고마워요

9일 전
익인5
걍 인터넷에 얼굴을 올리지 마 누군지도 모르는사람한테 얼평받아서 뭐함
9일 전
글쓴이
그건 아니고 20대초중반까지 소개팅 해본적없다 그런글에서
9일 전
익인8
이거면 너가 그냥 긁,,힌거 아님? 너 얼굴 올려서 받은 평가가 아닌데 왜 그걸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지 굳이
9일 전
익인6
인터넷에서 모르는사람한테도 인정받고싶어?
그건 좀 피곤할텐데

9일 전
익인7
2
9일 전
익인9
자존감이 낮은듯 난 엄청난 미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별볼일 없는 외모도 아니라 생각해서 내 얼굴보고 못생겼다고 말해도 별 생각 없을듯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 말 신경 쓸 필요 없당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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