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1l
알콜중독은 본인 의지가 제일 강하다고 하잖아 술 먹고 욕 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다 해도 본인이 알콜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충격 받아서 마음 잡고 중독치료 받게 하려면 어케 해야  해? 집 나간것도 여러번이고 죽고 싶다고 엉엉 울어본적도 여러번인데 전혀 달라지는게 없어 도대체 뭘 해야 충격이라도 받을까


 
익인1
그런 행동은 없엉
2개월 전
익인1
아무리해도 안달라짐
2개월 전
익인2
익명이라 말하는건데 울아빠 알콜중독 수준으로 술 먹고 가끔 운전대 잡는데 나랑 엄마랑 진짜 쌍으로 내가 음주운전한 차에 치여서 죽어야 정신차릴거냐고 한 번만 더 음주하고 들어오면 아빠 다시는 안 볼거라 그래서 싸웠는데 그 후로 절대 안 하시거든
머 그정돈 ㄴ 되야하지 않을까 ...

2개월 전
익인3
힘빠지지만 없는 거 같음... 나도 아빠 때문에 별짓 다 해봤는데 안 고쳐지더라
2개월 전
익인4
엄 그냥 연락 멀리하는게 좋음
내친구도 충격 요법 쓰겠다고 아빠한테 암말 안하고 어디 사는지도 안알ㄹ려주고 독립했는데 걔네아빠 작년에 자살하심... 자식한테 버림받았다고

2개월 전
익인5
진짜로 나가서 혼자 살게 해봐
2개월 전
익인6
우리 아빠 그리고 나 둘 다 알코올 중독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충격을 받아도 다 잠깐이야 진짜 술 끊으려면 죽어야 돼
2개월 전
익인7
글쎄다 포기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
너가 너무 힘들어
부모자식이라해도 한몸 아니잖아 남이야...
정신과 상담 받아본적 있는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부모와 나를 분리하라는거야
인생이 다르다고

2개월 전
익인8
울 아빠는 몸에 큰 이상 생기고 바로 끊었어...원래 무조건 두병이상 매일 마셨었음
2개월 전
글쓴이
그럼 몸에 이상이 생겨서 실려가고 병원에서 끊으라고 해도 안 끊는 사람이면.. 정말 답 없는 거겠지?
2개월 전
익인16
심장마비 오고 길가에서 쓰러지고 죽을고비 몇 번이고 넘겼는데도 못 고침.. 죽어야지 끝나
2개월 전
익인9
나도 알콜중독 엄마 때문에 거의 10년을 고생했는데 ,,, 맨날 때려뿌수고 귀신들린 사람마냥 아파트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주폭 장난 아니였음ㅠㅠ 근데 어느날 갑자기 생명의 위협..? 을 느끼더니 자기가 뚝 끊음..... 그 전까지는 내가 화도내고 울고 똑같이 소리지르고 호소하고 별 난리를 쳐도 절대 안끊다가 본인이 뭘 느끼더니 끊음.......ㅠㅠ
2개월 전
익인10
중독이면 없음... 간 망가져서 입원해도 병원에서 술 먹더라
2개월 전
익인10
건너 건너 아는 분 남편이 술 먹고 방에 똥 싸서 그거 사진 찍어서 다음날 보여줬는데도 계속 술 취해서 들어와서 아무데나 싸고 그럼
2개월 전
익인11
없음 진짜로...ㅋㅋㅋ
2개월 전
익인12
간이 진짜 제대로 한번 망가지면 정신차리고 끊기는 한데(우리아빠) 근데 주위 먹으라 하면 먹더라..
2개월 전
익인13
중독은 죽어야 끝나
2개월 전
익인15
그런 거 없음
2개월 전
익인17
본인이 깨달아야됨 중독이라는걸…일단 그게 1순위임 당신은 알코올 중독이라고 인지시키고 병원데리고 다녀야됨 입원시키던가 안그럼 절대절대 울고불고해도 아무리 충격을 줘도 술먹는걸 안멈춤..근데 의지없으면 병원다녀도 돈날리는거고 본인 주변 사람들을 다 정신병걸리게 만들어 그리고 알콜중독가족한테 주변에서는 연끊고 혼자살라고하는데ㅋㅋ말을 쉽지만 가족은 제일 어렵지 하지만 너도 지치면 그게 제일 쉬울거야 힘내 니 잘못아니니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니 새아빠가 화장실 갈 때 문 잠그지 말래…(?? 628 6:4862757 1
일상헐 서울 애들아 너네 이 말 몰라....??361 16:2038514 0
일상부산은 점점 폐허로 변해가는중...308 8:5662210 2
삼성/OnAir 🦁 어떤 사람은 야구를 이래 하데 나는 요래 던져서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할라고 ..6222 17:5821229 1
KIA/OnAir ❤️선발 동강아지의 호투를 응원합니댜 오늘은 동하에게 득지 꼭꼭 .. 1699 17:4019199 0
친구가 헤어졌다는데 뭐라고 해야됨?8 18:30 104 0
등산좋아하는 익들아 서울에서 산 어디어디가니1 18:30 13 0
팀플하는데 갑자기 내일 발표생기면 보통 어떻게해? 1 18:30 9 0
이성 사랑방 내 애인 이걸 반항?이라고 하는건가?12 18:30 96 0
장례식 발인날에는 보통 조문 잘 안가지??ㅠㅠ12 18:29 31 0
로또 1등되면 뭐할거야?9 18:29 16 0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뎅 특이한 사람을 두글자로 뭐라고 하지?? 6 18:29 63 0
기혼인데 남자 상사분이랑 카풀 고민ㅠ5 18:28 72 0
우리동네에 니뽕내뽕 생겼으면 좋겠다1 18:28 50 0
깔금한 인상 만드려면 뭐가 제일 중요해?2 18:28 19 0
동생 한심함 18:28 69 0
수원 부산 일반열차 vs 시외버스9 18:28 16 0
대기업 아무나 다 가던 시절 부럽다 ㅠㅠ131 18:28 5607 0
고딩때 같은학교 애 자살하면2 18:28 85 0
궁금한거잇어 자취방 500/25 vs 100/30 이면 보증금 낼 여유잇으면 무조건..4 18:28 57 0
얘드라 비비큐 마라핫 맛있엉? 18:28 7 0
이성 사랑방 21살에 만났는데 24살이야2 18:27 99 0
그릭요거트 토마토랑 먹으니까 맛있당 18:27 10 0
나 저녁에 성수에서 맥주 먹고 싶은데 어디서 먹어야해 18:27 11 0
근데 진짜 원룸에서 투룸만가도 방음상태 확 좋아진다 18:27 1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