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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l
일반 사무직은 회계해야되는데 머리 나쁘고 숫자랑은 거리 멀어서 안됨
공장은 일 며칠하고 몸 갈릴 거 알아서 안됨
그래서 간호조무사 알아보고있는데 하 뭔가 친구들한테 당당하지가 못함
할 수 있는 게 없냐 하..


 
익인1
나도 능력 없는데 겁나 따지다가 후회 중..ㅜ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뭐하구있어..?ㅠㅠ
2개월 전
익인1
그냥 계속 취준... 이제 진짜 아무데나 붙여주면 들어간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찰떡같은 회사가 나타나길 바랄게..ㅠ
2개월 전
익인2
와..나도 ㅜㅜ 난 그래서 대학옴..
2개월 전
글쓴이
난 대학도 이미 다녀버렸다 하..ㅋ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 대학 두번째 다녀..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나는 다 국장으로 다닌 거라 또 못다니겠어ㅠㅠ 익인이 무슨과 다녀?
2개월 전
익인2
나도 간호조무사하려다가 그냥 간호과왔어..ㅋㅋㅋ 조무사는 나도 괜히 안하고싶어서 ㅠ
노답이야 대출금만 쌓여가..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런 결정한 거 멋있어!!!!!!
내 주변 간호사들 다 만족하면서 살더라.. 화이팅이이이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쓴이도 잘 생각해봐 ㅜ
친구 4년제 나와서 간조따고 국립대병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부러워..나는 대병못갈것같은데 친구는 비교적쉽게 들어갔다더라고.ㅜㅜ 지나고나니 그 생각을 못해봤더라 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친구는 간호과4년제를 나오고 간조를 딴 거야...??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4년제 어문계열 나오고 공기업 준비 오래하다가 잘 안풀려서 땄는데 친구가 작은곳은 절대 안가겠다고 어디가서 말하기좋게 좋은병원만 가겠다더니 진짜 가더라구..
보니까 큰병원들이 간조사 많이뽑긴하더라고 그리고 대부분 간조사는 의원에 가니까 큰병원가는게 어렵진않은가봐
간호사는 다들 큰데 가려해서 경쟁이 빡세거든..
그래서 그거보니까 내가 약간 후회되더라고ㅜ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아아 친구 멋지다 쓰니는 쓰니대로 길 잘 뚫을 수 있을 거야 진짜로 내 주변 간호사들 너무 만족하고 백수 친구들한테도 간호학과 가라고 하드라ㅋㅋ 혹시 몇살이야? 나도 걍 간조 할 것 같아서.... 근데 20대초반들도 많으니까 간조는ㅠㅠ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96년생 벌써 서른이야ㅜㅜ 아직 20대면 하나도 안늦었어...진짜루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간조따고 취업할때쯤이면 서른이겠닿..ㅎㅎ 우리 둘다 꼭 만족하는 삶 살자 .....😀😄😄😆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자 빠이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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