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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그냥 요약해서 쓸게


1. 내 동생1은 평소 원예,화초,식물 이런 순수과학쪽에 관심 많아서 공부도 그쪽으로 하고 있음

2. 그래서 동생1은 본인 사비로 나름 가격있는 화초 여러개랑 인공조명도 사서 본인 방에서 식물을 키웠음.

3. 근데 동생2가 실수로 화분 1개를 엎어버림. 식물은 죽지 않았으나, 동생1은 그 식물들 관찰일지 쓰고있어서 일딴 연락받고 1차로 빡.침

4. 동생2는 수습한다고 일반수건으로 바닥닦고 화장실에서 흙털다가 화장실은 그냥 흙으로 난장판 됐고, 동생1방도 더 더러워짐. 동생1은 2차로 빡.치고, 나도 화남.

5. 집도착한 동생1은 뭐하는 짓이냐고 짜증내고, 나도 동생2한테 좀 막말을 함.(쓸모가 없다고). 동생2는 평소에 좀 잔 실수가 많았음.

6. 그래서  동생2는 집을 나가서 자,살시도를 함.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거 경찰이 구조함.

7. 구조후 동생2는 방에서 나오지도 않음. 엄마는 최대한 친절하게 굴고, 실수하거나, 반항해도 괜찮아해줌. 솔직히 나나 동생1은 너무 한심함. 중2병걸린 청소년도 아니고 20중반 다 됐는데 저런걸로 나흘씩이나 사람이 저러고 있는데 말이 됨? 

8. 그와중에 엄마가 문열어 달라고 노크해도 들은척도 안함. 

9. 나 어떻게 해야함? 내가 엄마한테 정신과나 어디 상담센터 보내자고 하니까 엄마는 무조건 싫대. 자기가 해결할거래



 
익인1
혹시 평소 막내 동생이 우울증 증상 있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습관성 우울에 가까움
2개월 전
글쓴이
뭐만하면 셀프로 우울감에 빠짐
2개월 전
익인1
응 증상이 그런거같은데 경미하게... 엄마가 해결못해줘 상담가야해 그리고 상담갔으면 무조건 상담쌤 말대로 다 도와줘야함...
그리고 우울증인 분께 들었는데 태생적으로 우울감이 있는 성향이 있다더라
플러스로 심리상담쌤이 하시는 말이 우울감은 햇빛 많이 보고 몸 움직이면 좀 나아짐 우울감에서 우울증으로 가지 않으려면 무조건 햇빛보게하고 운동시키라고 함

2개월 전
익인2
여기서 제일 문제는 쓰니 어머님이시다..
2개월 전
익인3
엄마한테 말하지말고 동생 데리고 병원가서 상담 좀 받아
성인인데 실수가 잦고 덤벙거리는거 집중력 부족 이런 거 성인 adhd 일 수 있어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성인 adhd는 우울증도 같이 올 확률 높아
글만 보면 성인 adhd인 거 같아서 병원 가는게 빠를 거 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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