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금재가 스타성을 타고난거 같아 데뷔전에서도 콜업에 물음표 띄우는 사람들에게 pom으로 보여주고 강팀전에서 너 평가할거임 하고 스코프 쬐고 있는데 또 pom으로 증명해버리잖아 영화 스토리로 보는 게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질 듯 게다가 맞라인 상대가 룰러인것도, 상대팀이 롤파크10연패 중이던 젠지인것도 이 와중에 시청자 기대치는 천장을 뚫어서 내가 더 질식할거 같았는데 실력이 너무 짜릿해서 믿기지가 않아 이런게 스타성이구나 이럴때 해내는 선수가 스타가 될 수 있는거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