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안부도 많이 묻고 서로 친해서 사적으로도 많이 놀았음
상대방 생일 때 축하한다고 젤 먼저 챙겨줬고
근데 임신햐서 그만둬가지고 지금은 예전보단 뜸한 사이어도 친한데
내 생일인데 축하한단 말도 없고 그냥 내 스토리 보고도 아무 말도 없었음
나도 뒤늦게 알아채서 다음날 왜 축하말도 안 해줬냐 하니까
까먹었다고 함
임산부니까 그럴 수 있나 ?..서운해하지 말아야되나
결혼싣 가서 축의금도 많이 내겠다고 했는데 나보단 마음이 덜 하다고 느껴지니까 갑자기 팍 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