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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내가 엄청 좋아하던 직장 동료여서
내가 먼저 안부도 많이 묻고 서로 친해서 사적으로도 많이 놀았음
상대방 생일 때 축하한다고 젤 먼저 챙겨줬고
근데 임신햐서 그만둬가지고 지금은 예전보단 뜸한 사이어도 친한데
내 생일인데 축하한단 말도 없고 그냥 내 스토리 보고도 아무 말도 없었음
나도 뒤늦게 알아채서 다음날 왜 축하말도 안 해줬냐 하니까
까먹었다고 함
임산부니까 그럴 수 있나 ?..서운해하지 말아야되나
결혼싣 가서 축의금도 많이 내겠다고 했는데 나보단 마음이 덜 하다고 느껴지니까 갑자기 팍 식음



 
익인1
엥 뭐지
9일 전
익인2
미안하다하고 뒤늦게라도 챙겨줬으면 넘어가고
걍 까먹었다가 끝이면 멀어져야지
임산부인거랑은 상관없는거같음

9일 전
익인3
쓰니만 아직 친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그분은 직장도 그만뒀고 이제 말날 이유가 딱히 없는거지
9일 전
익인4
2 이건디... 임신까지 했으면 가정이 더 중요하지 퇴사한 회사 직장 동료를 굳이
9일 전
익인5
나 유자녀 아줌만데 임신이랑 노상관
9일 전
익인6
너도 멀어져 상대는 이제 연락도 안 올텐데
9일 전
글쓴이
근데 또 직장 동료들 결혼식 초대 밥약은 나 없으면 어색하다고 꼭 와달라고 하는데ㅋㅋㅠ... 이것때매 가기 싫어서 더 뭐하네
9일 전
익인6
다른일 생겼다고 핑계대 자기 필요할 때만 쓰니 찾는데 화도 안 나?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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