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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9l
진짜 너네도 그래…? 나 너무 스트레스야 이제 성인 다 됐는데 10시부터 안 들어오면 계속 연락 보내고… 술 약속을 편히 못가겠어 그리고 계속 여행 외박하는 거 안 좋게 보는듯 하고 입으로는 가라 하는데 자꾸 걱정하고 안 좋게 봐… 그러다가 친구네 부모님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했는데 친구 전번이랑 친구 부모님 전번까지 달라니까 너무 짜증나서 화냈어…


 
   
익인1
친구번호는 항상 받아갔어 나두
2개월 전
익인1
친구엄마는 좀 에밬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 오네 ㅠㅠ
2개월 전
익인2
하 그 기분 너무 알아.... 친구 번호는 이해하겠는데 친구 부모님 번호는 에바잖아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그리고 솔직히 친구번호도 친구 입장에선 정말 난감한데 내가 싫다고 말하면 그만큼 엄마아빠가 너 사랑하니까 혹시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겠냐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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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10대까지는 이해하고 통금도 잘 지키고 그랬는데 성인 되서도 이러니까 넘 스트레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도야!!ㅠㅠ 친구 번호 받아가는 것도 이해가 안가 다 큰 성인이 제주도 여행 처음으로 친구랑 갔다오겠다는데 계획표 까지 다 보내줬거든? 워낙 걱정하니까 근데 그러면 믿어줄만 하잖아 근데 도를 점점 넘는 거 같아… 고마워 잘 말해볼기
2개월 전
익인4
우리 엄마도 나 20대 초중반까지는 걱정 된다고 친구 번호 주기만 하라고 했어 실제로 연락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친구한테 말하구 엄마 맘 편하라고 줬어 근데 부모님은 에바임
2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친구 입장에서도 난감 할텐데… 속상하다
2개월 전
익인5
친구 부모님까지는 오바다...울 엄마도 친구번호는 받아가긴 함 혹시 여행 갈 때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야한다고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친구 번호는 다들 받아가구나… 그래도 나는 내가 클 만큼 컸는데 날 안 믿나 싶고… 괜히 속상하다…
2개월 전
익인6
걱정하는거는 당연한데 결혼하고나서도 집에서 끼고 살것도 아닌데 너무 과보호 하신다 부모님이랑 잘 얘기 해볼 필요 있는듯
2개월 전
글쓴이
알겠어… ㅜㅜ 다들 과보호다 그러네 얘기 나눠볼 필요가 있나봐 혼자 끙끙 대다가 여기에 글 올려본 거야 ㅜㅜ
2개월 전
익인7
친구번호 받는건 이해되지만 나머지는…
2개월 전
글쓴이
나두… 이해가 안가
2개월 전
익인8
나도 나이30에 남친이랑 여행 허락못받고잇음ㅠㅋ
2개월 전
익인11
29인 나도 ㅋㅋㅠ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와… 어떻게 버틴 거야 속상하겠다
2개월 전
익인9
나도 그래 울 엄마는 상대 부모님이랑 전화도 하셔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내가 친구 이름 팔고 놀러갈까봐
2개월 전
글쓴이
철저하시네…ㅜㅜ 다들 부모님이 친구 번호 받아가시구나 ㅜㅜ
2개월 전
익인10
부모 마음이 원래 그런겨
2개월 전
익인12
친구 번호만 알려줘
2개월 전
익인13
이제 성인된 거자나...
2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4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내 이미지가 어떤데?
2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4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난 고딩 때 한 번도 통금 어긴 적 없었고 어디 가든 다 사진 찍어서 보고 했어… 사고도 친 적 없었구 최근에 가장 늦게 밖에 있던게 12시야 난 내가 그렇게 못 믿을 이미지라고 생각 안해
2개월 전
익인24
ㅋㅋㅋ말하는것봐 ㄷㄷ 알지도 못하는 쓰니를 판단하고 비꼬는 수준ㅋㅋㅋㅋ일침이라 생각하고 말했지만…걍 싸갈스바갈쓰네~
2개월 전
익인15
ㅇㅇㅇㅇ 울 엄마도 그럼 이해는 되는데 좀 에바같아
2개월 전
익인15
친구엄마는 아니고 친구 번호만 ㅇㅇ... 난 그래서 주고 연락 절대 하지말라고 함... 비상상황일 때만 하라고 하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말했어 ㅜㅜ 여행 가기 전에 속상하네ㅜㅜ
2개월 전
익인16
친구번호 정도만?.. 나는 그 친구가 그 친구라 그냥 이름 정도만 물어보고.. 부모님 번호는 내가 고등학교때나 그랬지.. 성인에게는.. 과보호 같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6
그리고 이렇게 끼고 살다가 나중에 남자 안만날거냐고 물어봄.. 초장에 이런거 잡아야됨
2개월 전
익인17
나도 어릴땐 짜증났는데.... 나이들고보니 부모님 맘 이해는 돼ㅠㅠ 자주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려 차라리 숙소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겠다구
2개월 전
익인18
부모님은 아니고 친구는ㅇㅇ애초에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세명 정도의 번호는 여행 아니어도 알고 있긴 함. 내 친구들 부모님 전화에도 내 번호 저장되어 있다고 하더라. 우리 엄만 전화 안하는데 친구 부모님은 가끔 전화하심.
2개월 전
익인19
친구 번호는 많이 받아가시는 듯 나도 많이 드렸고 ㅋㅋ 글고 여행지 가면 우리엄마 친구엄마 한번씩 같이 전화걸어서 안심시켜드림 그냥 어려운 거 아니니까
2개월 전
익인20
친구 번호도 많구나.... 난 한번도 그런적 없었어
2개월 전
익인22
2222나도
2개월 전
익인21
친구 부모님은 에바고 친구 번호는 항상 받아가긴 함..
2개월 전
익인23
부모님한테 엄마 번호 주겠다고 해버려 그쪽에서 연락올거야 하고 통보하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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