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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하자면 아빠랑 남동생은 엄마 챙기지도 않고 방치함 아빠는 일하고 돌아오면 게임하고 티비 보고 ㅇㅇ.. 난 그런거 때문에 엄마 더 챙기는데 내가 더 귀찮대 면전에 대고 그런 말 들으니까 ㄹㅇ어버버됨 걍 말이 안 나옴 진짜 제대로 충격 받아서 밖에 걸으면서 방황중인데 차라리 잘 된 듯 엄마한테 연민 안 느끼게 


 
익인1
왜 귀찮으시지…?
7시간 전
글쓴이
나야 모르지
엄마가 평소에 나한테 아빠 욕 많이 하는데 그걸 들어주기만을 바랐나봐 나랑 뭐 하는건 귀찮고 ㅋㅋㅋ

7시간 전
익인1
헐… 진짜 서운하네
7시간 전
익인2
그걸 근데 딸한테 굳이 말하는 게........
진짜 너무 상처일 것 같음

7시간 전
익인3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 앞으론 쓰니인생만 신경쓰자
7시간 전
익인4
엄마아빠동생 다 똑같은 성격이고 쓰니만 다른듯
7시간 전
익인7
222
7시간 전
익인5
/>
이 영상 추천!

7시간 전
글쓴이
오 고마워
7시간 전
익인6
너도 아빠랑 똑같이 굴어 앞으로
7시간 전
익인8
왜 굳이 딸한테 상처를 주는거지.. 유일하게 당신 이해해주는 사람아닌가 ㅠ
7시간 전
익인9
챙김을 받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이 있어. 나도 그런 타입이고
7시간 전
글쓴이
그것도 맞는데 그냥 나를 감쓰로 쓰고 싶었나봐 나한테 아빠 욕을 하니까 난 엄마를 더 챙겨주고 싶었던건데
7시간 전
익인9
많이 속상했나보네ㅜㅠ
그래도 어머니랑 대화해 볼 수 있으면 해보고
서로 풀 수 있으면 좋으니까
속상한 부분을 그 속상하게 한 사람과
다이렉트로 짚고 넘어가는 게 제일
베스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봄

7시간 전
익인10
잘해주지마 나도 엄마가 나한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 이제 엄마 무시하고 살고있음
본인도 내가 지 싫어하는거 조금이라도 느끼는지 예전보다 나아진것같기도하고
그냥 언젠가 부모님 이혼해서 제발 저인간 얼굴 안보고 살길 바랄뿐 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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