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통통~퉁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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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체중인데 얼굴이랑 손에 살이 진짜 없어서

겨울에 꽁꽁 싸매면 사람들이 나 퉁퉁이인지 잘 몰라

최근에 소개받은 사람이랑 대화도 엄청 잘통하고 좋은 분인것 같아서 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 몸ㅁ보고 실망하면 어떡하지ㅠㅠ

며칠 굶는다고 말라질 몸무게는 아닌데 그냥 또 옷으로 가리고 가야하나ㅠㅠ

[익인1]

맘에 안 들어 하면 어쩔 수 없지.. 평소에 좀 관리해서 살을 뺐어야지

[글쓴이]

관리좀할걸그랬네ㅠㅠ후회된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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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좀 용기가 생겼어 고마워

[익인3]

ㄱㅊ아 나도 그런데 아직 겨울임 두달동안 열심히 빼자 나도 그러고있어 ㅋㅋㅋㅋ

[글쓴이]

땅끄부부하고자야겠다ㅋㅌ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