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괴롭힘 주동자들 거의 아줌마 같음

내가 당한 것도 2명 빼고는 다 최소 30대 중후반 - 50대 초반 아줌마였음 아줌마들 모이면 별 거 아닌 걸로 밑에 애들 꼬투리 잡고 억까 시작하면서 삽시간에 사람 하나 병띤 만들던데

[익인1]

유난히 괴롭히고 질투하는 아줌마들있음 근데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자기가 볼품없다고 생각하면 개잘해줌ㅋㅋ

[글쓴이]

와 ㄹㅇ? 얼탱없다 열폭 개오지네ㅋㅋㅋㅋㅋㅋ진짜 정말 사소한 거 하나를 엄청 꼬아서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 아줌마들 보면서 처음 알았음 사람들이 일하러 와서도 남한테 관심 그렇게 많은 것도^^..

[익인1]

무시가 정답...걍 대답안하고 안들리는척...

[글쓴이]

난 무시고 뭐고 일하면서 계속 꼽주고 밥 먹으러 가서도 뒷담까서 다른 직원 통해서 내 귀에 들리게 하고 한숨 엄청 크게 쉬고 인사 씹고 째려보고 행동도 틱틱대고 이래서 무시도 힘들고 걍 성질 같아서는 한 대 패고 싶던데

[익인2]

진짜 저런 나이대어른들이랑 일하는건 운인가봐 난 40대-50대 분들이랑 일할때 너무 적절한 거리에서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글쓴이]

운 맞아 자식처럼 생각하고 챙겨주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심 근데 인성 터진 사람들은 진짜 입으로 죄 짓더라 자기보다 몇 십년 아래인 자식뻘 애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 ㄷㄷ 부디 그리 끔찍이도 아끼는 생각하는 지 아들딸한테 두 배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익인2]

맞아 본인들 자식이 사회나가자마자 그런걸 겪어봤으면 좋겠어 호되게 당해봐야함

[글쓴이]

그 땐 또 지새끼 잘못 하나도 없는데 갈군다고 엄청 욕할 걸ㅋㅋㅋ 저런 인간들 하나같이 내로남불 심함 자기 실수는 바빠서 정신 없으니 그럴 수도 있는 거고 후배애들 실수는 거의 나라 팔아먹은 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