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지하게 작년부터 인생이 너무 안풀리는데 어떡하지

정확하게는 회사 운 (?)이 없는것같음

회사를 1년사이에 두번을 그만뒀어...........

그리고 마지막 (지금 다니는) 회사는 좀 괜찮았는데

최근들어서 일이 너무 심각해져서

기존 다니던 사람들도 그만두네 마네 하는 상황임

물론 누군가의 시선에선

내가 너무 쉽게 그만둔다. 하겠지만

나름 다 이유는 있었음 (인티에 글썼는데 왜다니냐 이런 소리까지 들었엇음ㅋㅋㅋㅋ ㅠ)

그리고 제작년까지 5년동안 한 회사 다녔었어

막 그만두는 사람은 아냐ㅠㅠㅠ

근데 진짜..... 하......... 왜 가는 곳 마다 저러는걸까

솔직히 지금 상황에선 뭐 내가 결혼 연애도 안하고

회사가 곧 내 생활전체인데

하 진짜 이번 회사도 좀 아닌거같고ㅠ

당장 그만두기엔 돈이 없어서 일단은 다니겠지만

진짜 미치겠음 ㅋㅋㅋㅋㅋ 어떡하지.........

진쩌 걍 내 인생이 너무 안풀림 ........ 미치겠다

[익인1]

나도 ㅋㅋㅌㅌ가는곳마다 걍 문제점하나씩보임 첫번째회사는 입사하자마자 전임자 이미 퇴사한상태여서 과장님한테 배웠는데 그 과장님마저도 2달인가?뒤에 퇴사하고 ㅋㅋㅋㅋ 두번째회사는 동기가 개돌아이여가지고.. 지금다니는회사도 들어가자마자 매출액떨어지고 ㅋㅋㅋㅋ약간 위태위태한거같음

[글쓴이]

와 •••
익인이도 많은 일이 있었구나............
여기도 회사 자체가 위태함....
익인이는 일단 다닐거야 ?ㅠ
진짜 나 그냥 너무 인생 살기싫을정도임...

[익인1]

일단 매달나가는 공과비랑 월세때문에 다니기는 할건데 돈모아서 걍 서울로 갈려고 ㅠㅠ지금은 지방에서 직장생활하고있어서 문화생활도 별로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