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사춘기 때 나는 여드름 그냥 약으로 잠재워야 됨

몸에 안 좋다 어쨌다 해도 약이 답임 여드름 심하게 번지고 흉터 생겨서 정병 오는것보다 백배 나아 나는 부모님도 아니고 할머니가 나 병원 그냥 보내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엄마 아빠 혼내서 약 받아 먹고 나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다 뒤집어지고 난리였는데 그때 약 안 먹었으면 와.. 상상도 하기ㅜ싫다 진짜 여자애들은 그나마 남자보다 덜한데 남자애들은 제대로 뒤집어지면 사회생활 하기도 힘들 정도로 나기 때문에 ㄹㅇ.. 병원 바로 가야 됨

[익인1]

그러게 흉터도 문제고

[글쓴이]

흉터가 진짜 문제야 여드름이야 성인 되고 들어간다고 해도 흉터는 평생 가유.. 흉터가 얼굴 전체에 있아봐 ㄹㅇ 대인기피증 생김

[익인2]

진짜... 나는 그나이때 피부과 가면 안되는줄ㅠㅜ 여드름 달고 살았는데 너무너무 후회돼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스트레스 받았던게

[글쓴이]

나도 그런 줄 알았어 엄마 아빠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나 살리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