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오고 피티 다시 하는거 한심한가 ㅋㅋ

거의 팔뚝 허벅지 두배되고 뱃살은 뭐.. 임산부급 키 작고 55키로

[익인1]

그런 사람 한트럭임 일단 나

[글쓴이]

10키로 넘게쪘는데.. 자존감은 안 낮아졌어?
심지어 운동복도 이젠 맨날 까만거만 입어..헬스장옷도 안 입는데

[글쓴이]

또 하고 또 빼면 요요 안 와?..

[익인2]

뭐 어때 그러라고 있는 피티인디!

[글쓴이]

그러기엔 트레이너들도 몇명 있으니까 눈치보이고 자존감은이미 바닥이야..ㅠ
진짜 쥐구멍 숨고싶다 다들 왤케 쪘냐고하고
거울봐도 투턱에 달덩이 얼굴에.. 허벅지도 붙고

[익인2]

에이 사람이 찌고 빠지고 다 그러는 거지 나도 그러고 살고있음 ㅋㅋㅋ그리고 피티샘 입장에서는 돈버는 일인데 뭐... 너무 신경쓰이면 헬스장 바꾸는 것도 좋을듯

[글쓴이]

고마워ㅠㅠ집근처엔 없어서..
피티 돈은 너무 아까운데 안하면 진짜 이대로 다이어트는 못할거같고…. 제자리일거같아서

[익인2]

그러면 그냥 해봐 사람이 살면서 쪽팔리거나 부끄러운일이 얼마나 많은디. 이건 그 축에도 못낌. 그냥 어쩔라미 하고 해 돈주는 사람이 갑이야 ㅋㅋㅋ 그리고 다시 빼면 되자나 너무 맘쓰지마 솔직히 이런건 내 자신이 제일 신경쓰이는 거지 남은 글케 관심 없어 설령 그런 인간이 있대도 철판 모드 장착해야해 ㅋㅋ 어쩔건데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