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직원이 26일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이제 연락 드린다고 하면서, 연차 취소하고 경조사 유급 휴가 처리 해주고 남은 연차는 돈으로 달래
당직자가 나라서 내가 전화 받았는데 일단 상급자한테 보고는 함…
나는 잘 몰라서 이미 날짜가 연차 처리로 되어있다 미리 연락 주셨으면 바로 처리 했을거 같은데 내가 담당자가 아니니 일단 보고는 하겠다 했는데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한것도 아닌데 되게 기분나빠하심…
우리 명절 돌아가면서 당직 서는데 이번에 그분 차례거든.. 근데 막상 차례 되니까 일하기 싫다고 (퇴사 이야기 나오기 전에 당직 정함) 그래서 원장님이 대신 출근하심…
많이 이해해주셨는데 마지막까지 이러니까 옆에서 보는 내가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