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T인 내가 봐서는 전혀 아님
예를 들면 친구가 힘들어하면
다른 t는 모르겠는데 내가 위로하는 방식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거는 이입이 잘 안되서 예의상 멘트 날리는 정도로 하고 경험해본거는 같이 화내주는 정도인듯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내가 생각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좋은 방안을 말할지말지에 갈리는 정도.. 무튼 난 학습한걸로 이렇게 말하면 안좋아할수도있으니까.. 이렇게 말해야겠다.. 하고 입력 된 데이터로 입만 뻐끔뻐끔 거리는 느낌이면
sf들은 단어자체도 조심스러워보이고 그 친구의 상황에 이입해서 말하는게 느껴져
sf의 위안을 들어보면 위로에 택하는 단어랑 생각부터가 달라서 나는 절대로 f는 못되겠더라ㅋㅋㅋ
nf는 헉 ㅠㅠㅠ 힘들었겠다 ㅠㅠㅠ 이런 강아지 같은 느낌이면
sf는 이러저러해서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나도 그런적이있는데 이러면 좀 괜찮아지는 거 같더라 같은 서술형 위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