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당신 인생에서 좋은 걸 별로 안 해봐서 창피한 소리 하실 때 속상함이랑 창피함이 섞여서 뭔가 수치스러워..

고급 코스요리나 오마카세집에서 각 디쉬 양이 너무 적다고 불평하시는 거나, 백화점에서 30, 40만원대 기초화장품 사드리면 고작 스킨로션 하나에 이렇게 받을 거면 뭐 더 챙겨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샘플 달라고 할 때, 주변인들한테 우리딸 00 다니니까 뭐 살때 우리 애한테 말하면 잘해준다고(못해드리는데) 자랑해놓고 나서 안 된다고 하면 대기업인데 직원들한테 그거 안 해주냐고 물어볼 때.... 하....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



 
익인1
걍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해야 됨 난 이제 해탈했어 걍
1개월 전
글쓴이
하.. 너무 창피하고 그걸 창피해하는 게 죄송스러웠다가 그래도 같이 못 다니겠고 그런 내가 배은망덕하고 그래. 미쳐버리겠다
1개월 전
익인1
에이 ㅋㅋㅋ 창피해 할 수도 있지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창피한 짓을 하잖음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42 13:2055093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97 9:2064683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68 9:4121125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28 9:5440447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33 11:4015161 0
의성 불때메 우리 시골할머니집 불탐 03.26 00:50 105 0
포항 사는 익인이 있어??2 03.26 00:50 70 0
이 바지는 블레이저 무슨색이랑어울릴까..?2 03.26 00:49 38 0
무당 스님 성직자분들 다 기도해주셨음 좋겠다 03.26 00:49 26 0
직업이 보험영업 하는사람 어때?5 03.26 00:49 34 0
대피할때 집사들 고양이랑 강아지 다 데리고 대피할수있나?1 03.26 00:49 49 0
여드름 사라지니까 03.26 00:49 24 0
대체 왜 불을 디르냐고 왜오애왜왜애애왵 03.26 00:49 21 0
직장인들아 보통 오전반차면 언제 출근해??10 03.26 00:49 153 0
원룸은 진짜 방음 일도 안됨4 03.26 00:49 60 0
대학 심리상담센터 어때?1 03.26 00:49 38 0
10일간 다이어트하면 붓기라도 빠질까?3 03.26 00:49 54 0
할머니 울진 사셔서 불안하다 03.26 00:48 21 0
남친 가벼운 드립이 좀 기분나쁜데 5 03.26 00:48 54 0
온양은 용접 불티 때문에 불 난 거였구나 03.26 00:48 28 0
나라가 망한듯 진심으로1 03.26 00:48 45 0
취준익 서류는 붙었는데 AI역량검사 타노스 당할 위기5 03.26 00:48 95 0
어찌된게 이 쪼끄만 나라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냐2 03.26 00:48 34 0
거기 원서내면 합갹힐까? 03.26 00:48 11 0
아니 집이 다 불탄 사람들은 어케?16 03.26 00:48 8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