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0l
남자들이 돈 쓸려고 할때 좀 부담스러워서 잘 못 받거든 내 친구들은 나같으면 그냥 뭐든 준다는데 잘 써먹겠다 이러는데 난 성향상 그게 안되거든 근데 그런거 잘하고 잘 사는 여자들 보면 내가 미련해 터진건가 싶을때도 있어서 물어본다 ㅋㅋ ㅠㅠ 난 대가없는 호의 받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러거든 잘 대처할만한 센스도 없는거 같고 근데 한번씩 가끔 진짜 남들 잘만 하는거 나만 왜 이럴까 싶을때도 있고 하 모르겠다.. 내가 진짜 바보같은 걸까


 
글쓴이
여초 커뮤라 물어봄..
2개월 전
익인1
나도 그랬는데 이젠 걍 해주면 받음 호의 거절하는것도 너무 벽치는거같고.. 해준다는데 뭐 ㅇㅇ
2개월 전
글쓴이
난 받는게 잘 안된다..? 왜 그럴까 ㅠㅠ
2개월 전
익인1
자존감 낮아서..그럴 확률이 커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ㅠㅠ 그냥 나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그런다는 생각에 되게 좀 먼가 그래 ㅜ
2개월 전
익인2
나도 쓰니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된다 호의를 받아도 단순하게 고맙다에서 안끝나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ㅠㅠ 근데 윗댓익처럼 그런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주면 고맙다하고 받게됨. 대신에 나도 또 다른걸로 뭐 해주면 되니까... 편하게 생각해보쟈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진ㅋ자 ㅋㅋㅋ ㅠㅠ 생각 많아짐 근데 예의아닌것도 맞는거 같고 혼자 어색하게 만드는거 같고 ㅜㅜ
2개월 전
익인2
ㅁㅈㅁㅈ 나도 막 거절하는 멘트 치고 그랬었는데 그게 겸손, 뭐 배려로 보이는 게 아니라 뭔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드는거야 상대 반응보니까.. 그때부터 아 주면 그냥 받는 게 좋은 거구나. 애초에 사람들은 뭘 주면 빈? 느낌으로 주는 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나서는 설령 내가 좀 어색해도 받고 나중에 뭐라도 하는 게 이제는 맘편하더라구..
2개월 전
글쓴이
어렵다 어려워 ㅋㅋㅋ ㅠㅠ😭 난 왜 이럴까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2
그치 어렵지 ㅠㅠㅠㅋㅋㅋ 아마 당장 고치거나 그러긴 좀 힘들 수 있어 나도 이거 느끼고 생각바꾸는데 좀 걸리긴 했거든 본인이 어케하냐에 따라 다른데...ㅠㅠㅌㅌㅋㅋ 나도 부담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니까... 너무 비싼거 받으면 나도 그만큼 해줘야하나 ㄹㅇ 무서움 ㅋㅋㅋㅋ 결국 비스무리하게 해줬지만.. 마음가짐 문제라 가벼운서부터 연습해봐 생각연습 필요해 ㅎㅎ휴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잘 들어줘서 고마워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하기도 좀 그렇고 뭔가 이해해주는 사람 잘 없을거 같았거든 ㅠㅠ 나만 그런거 아니라니까 그래도 좀 뭔가 나름 위안?된다 ㅋㅋㅋㅋㅋ 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 낙상 마렵다 " 던 간호사 근황543 04.07 17:0071716 25
일상00년생이 벌써 곧 30살이네291 04.07 13:3161601 1
야구밑글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우리 댓글로 1. 자기 응원팀 2. 부모님 응원팀 3..228 04.07 17:4725946 0
일상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287 04.07 15:0065003 0
이성 사랑방 애인 서른인데 카톡말투 ㅠㅠ 이거 평생가려나201 04.07 14:4269682 1
요즘 잘 때 반팔 입는 익들 있어? 5 04.04 00:24 71 0
우울증 심한 익들아 28 04.04 00:24 306 0
우울증에 깊게 빠질수있는것도 축복인듯5 04.04 00:23 54 0
아이폰 13이상 쓰는익들아 04.04 00:22 44 0
책 읽는 게 취미인 사람 멋있어9 04.04 00:22 200 0
촉촉투명한 느낌인데 커버력이 아예없진않은… 그런 파데 있을까4 04.04 00:22 54 0
이제 매일 평일에 2~3시간, 주말에 6시간씩 공부한다 04.04 00:21 34 0
진심 다걸고 내가 제일 거지야72 04.04 00:21 1779 0
밤 늦게까지 작업+공부할 때 배고프면 어떻게해,,,6 04.04 00:20 46 0
가족들 얼마큼 믿어?6 04.04 00:20 53 0
일본 온천 타투있으면 못들어간다던데 쇄골에 손바닥만한 타투도 안돼?4 04.04 00:20 48 0
우울증 걸리기전엔 우울증이 걍 우울한건줄 알았음17 04.04 00:20 1493 0
공무원 시보문화 아직도있어..??2 04.04 00:20 88 0
근데 출근길에 생기넘치는 사람이 대체 어딨음? 04.04 00:19 35 0
파데 안쓰고 쿠션만 쓰는 익들도 있어?16 04.04 00:19 633 0
카뱅 비상금 대출 연장 해본사람?9 04.04 00:19 44 0
20대초반… 다들 진짜 재산 얼마 있어?52 04.04 00:19 616 0
중단발 허쉬는 진짜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04.04 00:19 28 0
젤네일한 손톱 누르면 2 04.04 00:19 36 0
하 맥주 집에 740짜리랑 무알콜350짜리있는데 뭐먹을까 1 04.04 00:19 1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